부동산 지인은 부동산 관련 프롭 테크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아파트 정보 사이트입니다. 특히 수요/공급량을 세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 외에 미분양 확인, 지역분석도 유용합니다. 부동산 지인 회원가입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부동산 지인 접속 가장 먼저 부동산 지인에 접속을 해주세요. 부동산 지인 바로가기 부동산지인 빅데이터 기반의 아파트 정보 사이트를 만나보세요 aptgin.com 2. 회원가입 클릭 부동산 지인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회원가입을 클릭해주세요. 3. 회원정보 입력 아이디를 적어주시고 우측에 아이디 중복 확인을 클릭해주세요. 우측에 '√ 사용 가능한 아이디입니다' 표시가 뜬다면 이상 없는 것입니다. 비밀번호와 비밀번호 확인 칸은 동일하게 입력해주셔야 합니다. ..
최근 대부분의 지방이 조정대상지역 규제 해제가 되었는데요. 조정대상지역에서 비조정지역으로 규제가 풀리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조정대상지역 해제 효과는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중요하면서도 헷갈릴 수 있는 몇 가지만 집중적으로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 변경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후 취득한 주택은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 중 2년 거주요건이 사라지기 때문에 2년 이상 보유만 해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헷갈리실 수 있겠지만 조정대상지역 때 매수한 물건이 2년 이상 거주요건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후 취득한 주택이어야만 거주요건이 사라집니다. 물론 아래와 같은 예외사항이 있긴 합니다. 매수자 입장에서 조정대상지역 해제 전 매수 계약 후 ..
토지 양도소득세율은 사업용인지 비사업용인지에 따라 세율이 다르게 적용되는데요. 토지도 다른 자산과 마찬가지로 2년 이상 보유하는 것이 양도소득세율 상 유리한 편에 속합니다. 토지 양도세율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토지 양도소득세율 표 첨부된 이미지는 토지 양도세율 표입니다. 토지를 2년 이상 보유했다고 가정했을 때, 사업용 토지와 비사업용 토지의 세율은 10%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년 이상 보유하고 양도하여 얻은 소득이 12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양도소득세율과 함께 누진공제액이 붙습니다. 양도소득세 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양도소득세 계산 : 양도하여 얻은 소득 × 양도소득세율 - 누진공제액 양도소득세 계산기 바로가기 국세청 홈택스 teht.hometax.go.kr 지목별 ..
청약에 대해 잘못 알고 청약 신청을 하는 경우가 많아 청약 부적격자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청약 부적격은 서류 심사를 통해 부적격자를 선별하고 부적격자에게 연락을 합니다. 청약 부적격 사례와 청약 부적격 페널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청약 부적격 사례 10가지 청약 부적격 사유는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10가지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1. 무주택기간 산정 오류 미혼인 경우와 만 30세 이전 혼인을 한 경우 무주택기간 산정을 다르게 계산합니다. 미혼 : 청약 통장 가입자가 만 30세가 되는 날부터 산정 만 30세 이전 혼인 : 혼인신고일부터 계산 가입자가 과거에 주택을 보유하다 처분했을 경우, 주택 처분 후 무주택자가 된 날부터 계산하면 됩니다. 2. 부양가족 수 산정 오류 부양가족 수를 계산..
2022년 9월 26일부터 세종을 제외한 모든 지방이 조정대상지역에서 비조정지역으로 규제가 풀리며 재건축 입주권 관련 질문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재건축 물건 매수 시 주의사항 및 다주택자 재건축 물건 매매 시 주의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건축 입주권 주택 공급수 제한 조정대상지역 내 재건축 단지는 원칙적으로 조합원 당 1주택만 공급받을 수 있는데요. 예외적으로 2주택까지 공급받을 수 있는 규정이 존재하며, 그 예외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유 주택의 가격 또는 주거전용면적 범위 내에서 2주택을 공급할 수 있고, 이 중 1주택은 주거전용면적을 60제곱미터 이하로 한다. 다만, 60제곱미터 이하로 공급받은 1주택은 이전 고시일 다음 날부터 3년이 지나기 전에는 주택을 전매하거나 전매를 알선할 수 없다..
도급제와 지분제 차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무엇이 특별히 더 낫다기보다 양쪽 모두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조합원들과 시공사 협의 하에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도급제 란? 도급제는 시공사에 건축비만 지급하는 시스템으로 대부분의 책임을 조합에서 지게 됩니다. 금리가 안정된 시기 또는 안정 예정인 경우 선택하면 좋으며, 부동산 경기가 활황기일 때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조합원 간 분쟁이 적은 경우 선택하여야 합니다. 도급제 장점 대부분의 책임을 조합에서 지는 만큼 개발이익의 대부분이 조합원에게 돌아옵니다. 또한 건축자재 변경처럼 중간에 변경될 수 있는 사항들을 조합의 뜻대로 유도리 있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도급제 단점 사업이 지연될 시 금융비용 및 건축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