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청약 당첨 방법 3가지 - 주택청약은 주택이 없는 무주택자에게 주택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으로 신규로 분양하는 아파트의 입주자를 선정하는 것인데요. 가점이 낮을 수밖에 없는 2030의 청약 당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 청약 준비 청약을 하기 위해서 청약통장이 필요한데요. 재테크에 관심이 없어도 청약통장은 대부분 갖고 계실 것입니다. 물론 청약통장이 없이 할 수 있는 청약도 존재하긴 합니다. 예를 들면, 무순위 청약(줍줍), 아파텔 청약 같은 경우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지원하는 주택청약의 경우 국민주택, 민영주택에 해당하기 때문에 청약 통장이 필요합니다. 청약통장을 보유한 상태에서 청약 가입기간, 예치금, 거주지, 주택 보유 여부 등 충족해야 할 조건이 다양한데요. 그중에..
다자녀 특별공급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태아 및 입양 자녀를 포함한 미성년 자녀 3명 이상을 둔 자가 신청할 수 있는 청약인데요. 청약 신청 시 다자녀 특별공급 기준 등을 잘못 알고 실수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다자녀 특별공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자녀 특별공급 기준 다자녀 특공 자격은 무주택세대 구성원, 소득기준 충족, 자산기준 충족 등을 충족해야만 청약 자격이 주어집니다. 1. 무주택세대 구성원 무주택세대 구성원 자격은 동일한 주민등록등본에 함께 등재된 세대 전원이 주택 또는 분양권 등을 소유하고 있지 아니한 세대 구성원을 말하는데요. 만약 청약 신청자의 배우자가 주민등록등본 상 분리되어 있다면 그 배우자와 배우자의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배우자의 직계존비속도 무주택이어야만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상가 보증금 우선변제, 최우선변제 -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에도 주택처럼 우선변제와 최우선변제가 존재합니다. 상가 보증금 우선변제는 주택과 비슷하지만 최우선변제는 미세하게 다른 부분이 있어서 이 글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변제권이란? 주택임대차 보호법상 임차인이 보증금을 우선 변제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데요. 임차인이 확정일자를 받은 경우 임차하고 있는 주택이 경매 또는 공매가 진행될 때 그 경락대금에서 다른 후순위 권리자보다 먼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우선변제권 요건(+권리분석) 대항력을 설명함에 있어서 우선변제권에 대한 내용이 빠질 수 없는데요. 상황에 따른 우선변제권 성립 여부와 임차인 보증금 인수 여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차인 권리분석 때 passin..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은 상가건물의 임대차에 대하여 적용되는 법인데요. 대통령령이 정하는 보증금액을 초과하는 임대차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 적용범위와 환산 보증금액 계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 대상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에서 대항력을 갖기 위해선 임차인이 건물의 인도와 부가가치세법, 소득세법, 법인세법에 따른 사업자등록을 신청하여야 하며, 사업자 등록을 신청한 다음 날부터 제 3자에 대하여 대항력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환산보증금 계산 방법으로 보증금액을 계산했을 때 보증금액이 위의 이미지 표에 보이는 보증금액을 넘지 않을 시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 적용 대상이 됩니다. 상가 경매할 때 주의할 점은 건축물대장 상 주택으로 등재되어 있더라도 실제로 영업..
부동산 경매 서류 권리분석 방법 - 경매 입찰 전 확인할 서류들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경매 정보지에서 제공하는 서류들만 꼼꼼히 확인해도 남들이 못 본 투자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경매 정보지에서 어떤 것들을 확인해야 하는지 알아보죠. 1. 세대 열람 내역서 세대 열람 내역서는 쉽게 말해 전입세대 열람인데요. 권리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순위 임차인의 유무입니다. 누가, 언제부터 거주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세대 열람 내역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세대 열람 내역서에는 언제 전입했는지 전입일자가 명확하게 기재되어 있고, 혹시라도 경매정보지에 세대 열람 내역서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경매정보지를 지참하여 가까운 주민센터에 방문하시면 세대 열람 내역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때 동거인 포함하여 열람이 가능..
2022 청약제도 개편 총정리 - 2022년 10월 26일에 발표된 청년 및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 호 공급계획에서 청약제도 개편안이 발표되었습니다. 공공분양과 민간분양 청약제도 개편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공공분양 50만 호 공급 이번 발표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공공분양 50만 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 50만 호는 개인별 여건에 따라 다음 3가지 유형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나눔형(25만 호) : 시세 70% 이하로 분양을 받고, 향후 시세차익 70% 보장 선택형(10만 호) : 6년간 살아보고 분양 여부 자유롭게 선택 일반형(15만 호) : 시세 80% 수준 분양 해당 공공분양 50만 호는 수도권 36만 호, 비수도권 14만 호 공급을..